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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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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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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아림입니다.
남편이 소리지르며 과하게 화를 표출하는 문제로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왔다면 참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남편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잘 인정하지 않고, 핑계를 대거나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막는군요.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고 님도 화가 쌓였을 것 같네요.
그런데 남편이 연애때부터 그랬는데도 결혼을 하셨고,
결혼 후 4년까지 이런 상태를 유지했다면 다른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편이 또 언제 화를 낼까 항상 전전긍긍하고 불안한 상태이고, 부부가 자주 싸우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아직 갖지 않은 것은 참 잘한 일 같습니다.
아이를 맞이할 심리적 환경적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님의 불안을 안정시키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대처력을 높이기 위해서,
또한 남편도 자신이 화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서 돌아보고
의사표현을 더 적응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부상담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남편도 살면서 받은 상처와 피해의식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공격적인 자기방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점차 습관화된 의사소통패턴으로 자리잡았을 것 같습니다.
부부가 같이 노력할 의사만 있다면 개선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대화표현방식을 계속해온 것이 부부관계와 결혼생활에 큰 위기가 되고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시도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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