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7 18:37
과거는 현재를 위한 과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06  
>
안녕하세요. 여아림입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시기에
남편의 과거여자에 대한 궁금증에 얽매여
집착하며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남편이 현재 만나지도 않는 여자들에 대해서 스스로 너무 민감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과거의 흔적을 찾고 있군요.
그러면서 남편이 괘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느끼는군요.
남편의 첫사랑부터 님을 만나기 전까지의 여자에 대해 다 얘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궁금한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지요.
직접 물어보거나 찾아봐야 속이 편하다고 하면서도
찾아보고 알아볼수록 다시 궁금한 부분이 생각나고 불편해집니다.
즉 님이 현재 추구하는 방향을 멈추어야합니다.

남편은 여러 만남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님을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면서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서로가 노력해가야 합니다.
님이 과거에 이성경험이 없었다는 사실로 인해 손해보는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남편의 과거관계를 들추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위한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더 큰 문제는 내면의 불안감인 것 같습니다.
남편이 노력하고 애쓰는 부분을 찾아서 격려하면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계속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