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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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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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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아림입니다.
결혼 3년만에 시댁 문화에 맞추다가 많이 지치고
부부관계까지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일가친척들이 화목한 분위기인 시댁쪽에서는 무슨 날만 되면 서로 모여서
함께 보내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날에 님도 함께 불려다니면서 이제는 시댁 일이라면 반감부터 드는 상황이 되었군요.
시댁쪽 어른들이 모이는 자리가 님에게는 결코 편안하고 즐겁기만한 자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부부의 감정문제로 전이되어 부부관계가 점점 악화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계속 이렇게 맞추는 것은 어렵겠습니다.
이제는 부부의 경계를 세워야 할 때로 보입니다.
가장 지치고 힘이 드는 님이 먼저 그 경계를 만들어가야합니다..
감당하지 못하다가 결국 터져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기보다는
남편과도 대화를 통해서
님의 의견과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빨리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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