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청년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인천 문화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청년역량강화'는 문화예술분야 청년 인력을 양성하고,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건비와 청년인력의 추진사업비용 총 2,600여 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약 6개월간 5개 단체에 5명의 청년인력 근무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신규지원으로 6개 단체에 6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건비는 2025년 인천광 기초생활수급자신용불량 역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월 2,430,670원을 최대 9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청년 인력의 근무환경과 단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공모에 선정된 단체/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평가를 통해 2026년까지 지원을 계획하고 있어 연속지원에 선정될 경우 최대 21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단체는 추후 현대저축은행 추가대출 '문화예술분야' 직무로 청년 인력을 신규 채용해야 하며, 채용 대상은 '문화예술 분야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인천 연고 청년'이다. 재단관계자는 문화예술분야 고용지원으로 청년 고용 창출 효과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접수 신용회복자 하며, 소재지를 인천에 둔 문화예술 민간단체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과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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